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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 한국외대 서울대 연세대 각 조 1위 결정, 2018 서울시 추계 예선리그

지난 29일 30일 열린 서울시 추계예선리그 마지막주 경기에서 성균관대, 한국외대 서울대 연세대가 각조 1위로 결정되었고, 단국대 한양대 중앙대 고려대가 각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.
조 3위인 용인대, 건국대, 서울시립대, 홍익대는 순위결정전을 가진 후에 상위 2팀은 2019년도 1부리그에 잔류하고 하위 2팀은 2부리그로 떠난다.
본 대회 규정은 동율인 경우에 순위는 승자승, 다득점, 골득실의 순서로 결정을 하도록 되어있다.
각조별 4위팀은 2부리그로 확정이 되었다.

서울대와 동국대 서울 캠퍼스의 경기

A 조 성균관대의 3경기 막강한 파워와 철벽수비로 무실점 1위
성균관(3승) 31:0 용인대(1승1무1패)
단국대(1승 1무 1패) 87:0 숭실대(3패)
A조에서는 성균관대는 용인 단국 숭실대 3팀에 모두 무실점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하며 3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.
용인대와 단국대는 1승1무1패로 동율이 되었으나 다득점에서 단국대가 2위로 용인대가 3위로 결정되었다.
A조 순위: 1위 성균관대(3승), 2위 단국대(1승 1무 1패), 3위 용인대(1승 1무 1패), 4위 숭실대(3패)

B조 한국외국어대는 한양과 동율이지만 다득점으로 1위
한양대(1승 1무) 8:8 한국외국어대(1승 1무)
한양과 한국외대는 모두 1승 1무이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외대가 조 1위를 차지하였다.
B조 순위: 1위 한국외국어대(1승 1무), 2위 한양대(1승 1무), 3위 건국대(2패) 4위 한림대

서울대와 동국대 서울 캠퍼스의 경기

C조 서울대 3전 전승으로 조 1위
서울대(3승) 6:6 동국대 서울 캠퍼스(1무 2패)
서울대가 3전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중앙대가 2위를 차지했다.
동국대 서울캠퍼스와 서울 시립대는 1무 2패로 동율이지만 다득점에서 서울 시립대가 3위로 결정되었다.

C 조 순위: 1위 서울대(3승), 2위 중앙대(2승 1패), 3위 서울 시립대(1무 2패), 4위 동국대 서울 캠퍼스(1무 2패)

D조 연세대 막강한 공격력으로 라이벌 고려대를 대파
연세대(3승) 40:2 고려대(2승 1패)
홍익대(1승 2패) 20:0 강원대(3패)
연세대가 심상치 않다. 마치 전국대회에서 일을 낼것 같은 분위기다.
막강한 공격력은 물론이고 수비도 철벽이다.
예선 3경기에서 득점은 마치 농구 스코어를 보는 것 같다.
마지막날 라이벌 고려대를 무려 40:2로 대파하였다.
D조 순위: 1위 연세대(3승), 2위 고려대(2승 1패), 3위 홍익대(1승 2패), 4위 강원대(3패)

연세대와 고려대의 경기 자료사진

8강전 대진표 및 일정
10월 6일(토)/포천 대진대학교 운동장
12:30 서울대: 한양대(I 경기) 15;00 연세대:단국대(II 경기)
10월 7일(일)/포천 대진대 구장

12:30 외국어대:중앙대(III 경기) 15:00 성균관대:고려대(IV)

4강전 대진표 및 일정
10월 14일(일) /포천 대진대 구장
12:30 I경기 승자: IV 경기 승자

15:00 III 경기 승자: II경기 승자

결승전

10월 28일/효창구장

13:00 3-4위전

15:15 결승전

보도: TD 뉴스 박경규

사진 제공: 서울대학교 강보성 감독
자료 출처: 서울 협회 홈페이지